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자율방재단 등과 강릉시 강동면・옥계면 방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사 남양주시지구협의회, 남양주시해병대전우회 관계자들이 10월 6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릉시 강동면과 옥계면을 방문해 피해복구를 지원했다(사진=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대한적십자사 남양주시지구협의회, 남양주시해병대전우회 관계자들이 10월 6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릉시 강동면과 옥계면을 방문해 피해복구를 지원했다(사진=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 남양주시장)가 10월 6일 관내 자원봉사단체 봉사자들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릉시 강동면과 옥계면을 방문해 피해복구를 지원했다.

김영수 자원봉사센터장 등 센터 관계자와 대한적십자사 남양주시지구협의회 35명, 남양주시해병대전우회 8명, 남양주시자율방재단 29명 등은 이날 태풍 피해현장을 방문해 잔존물 정리와 가옥정리 등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에 이어 태풍까지 발생해 안타깝다. 남양주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강릉시의 피해지역이 빨리 복구돼 시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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