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용산 구간 15년 만에 완전 개통

한수이북 동~서 잇는 효과 승인2014.12.30 10:06l수정2014.12.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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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의선~중앙선 노선도

경의선 문산~용산 구간 48.6km 가운데 그동안 개통되지 않았던 용산~공덕 구간 1.9km 공사가 최근 완공됨에 따라 해당 노선이 전면 개통됐다.

이는 09년 7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문산 구간, 12년 12월 공덕~DMC 구간이 개통된데 이어 마지막 미개통 구간이 개통된 것으로, 1999년 착공한지 15년만의 결실이다.

다만 중간역인 효창역은 현재 건축공사가 끝나지 않아 공사가 마무리 되는 시점인 15년 상반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면 개통으로 경의선은 용산을 시발로 하는 중앙선과 노선이 연결되게 됐다.

이로써 문산에서 탑승한 승객은 환승 없이 2시간 35분 만에 용문에 도착 할 수 있게 됐으며, 이보다 빠른 급행전철을 이용할 경우 1시간 57분 만에 용문역에 내려서게 된다.

경의선 복선전철화 사업은 수도권 서북부지역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그간 총사업비 2조 4,252억 원(국가 75%, 지자체 25%)이 투입됐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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