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남양주시 산업입지 업종배치 및 기업유치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사진=남양주시)
9월 18일 ‘남양주시 산업입지 업종배치 및 기업유치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사진=남양주시)

18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 산업입지 업종배치 및 기업유치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

이 용역은 남양주시 지역 축에 따른 산업입지를 연구한 것으로, 경기연구원 김은경 책임연구원이 지난 1월부터 수행한 연구용역의 최종결과를 이날 보고했다.

보고회에선 권역별 특화 방안, 혁신생태계 구축 방안, 투자유치를 위한 기술중심 입지전략 등이 제시됐다.

조광한 시장은 “첨단산업과 해외 글로벌기업 등 앵커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산업기반시설과 맞춤형 산업입지를 조성해 남양주시를 더욱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산업거점 핵심업종과 기능을 선정하고, 지역경제를 선도할 신성장동력 유치를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해 10월 초 최종보고서를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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