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총연합회, 6・9호선 남양주 연장 촉구 서명부 대광위 전달

승인2019.09.18 09:25l수정2019.09.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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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1일 주광덕 의원이 '지하철 6호선, 9호선 연장 없는 남양주 3기 신도시 선설 반대 서명운동' 서명부를 최기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달했다(사진=다산신도시총연합회)

다산신도시총연합회(회장 이진환)가 17일 “지하철 6호선, 9호선 남양주 연장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8월 21일 주광덕 의원을 통해 최기주 대광위원장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합회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진행된 서명에는 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을 중심으로 20일 만에 약 1만여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서명부는 8월 27일 남양주시 대중교통과 철도기획팀에도 전달됐다.

연합회의 17일 보도자료에는 주 의원의 발언이 담겨 있다. 자료에 의하면 주 의원은 “현재 남양주 교통상황을 고려할 때 지하철 연장사업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했고, 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연합회는 최기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의 반응도 이날 보도자료에 담았다. 자료에 의하면 최기주 대광위원장은 (주 의원의 의견에) 동감하면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모색하기로 했다.

최재선 연합회 부회장은 “지하철 6호선, 9호선 연장을 통해 교통수요 분산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현재도 극심한 정체를 겪고 있는 도로교통은 상황이 더 안 좋아질 것이고 S-BRT를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유동인구에 8호선 다산역은 마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남양주는 왕숙신도시 6만6천호를 포함해 양정역세권 개발, 진접2 공공택지지구 등 총 10만호 이상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추가 광역교통 대책이 절실하다. 지하철 6호선, 9호선 연장이 없는 남양주 3기 신도시는 교통 불편을 가중시킬 뿐이다. 국토교통부를 향해 특단의 교통대책을 요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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