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과수농가 340여곳 태풍피해 趙 빠른 조처 지시

승인2019.09.09 19:18l수정2019.09.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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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한 남양주시장 등이 9월 8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과수농가를 방문했다(사진=남양주시)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휴일인 8일 태풍 링링으로 낙과피해를 입은 관내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사항을 확인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는 340여곳으로, 지역별 편차는 있지만 20~40%가 낙과된 것으로 파악됐다.

조 시장은 이날 이창희, 이도재 시의원, 소병연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장, 관계 공무원 등과 함께 별내면 소재 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일일이 확인했다.

농가들은 낙과에서 파리 등이 발생하면 피해가 예상된다며 신속한 수거와 피해조사 및 지원을 요청했다. 남양주시는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해 대책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 시장은 “예상보다 바람이 덜 불어서 다행이지만 직접 피해현장을 보니 가슴 아프다. 조속한 피해조사와 빠른 낙과처리로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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