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규제 후 일본 항공노선 최대 34.3% 감소 전망

승인2019.08.30 18:40l수정2019.08.30 18:4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일본노선 주간 항공운송실적(출처: 국토교통부/ 자료제공: 윤호중 의원실)

윤호중 의원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에 대한 우리 국민의 합리적 대응”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일본 항공노선이 최대 34.3% 감소할 전망이다. 또한 일본 항공 노선탑승률과 예약률은 각각 22.2%와 19.6%p 감소했다.

29일 윤호중(민주당 사무총장. 구리시)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일본노선은 수출규제 조치 이전 주 1,187회에서 8월 26일 기준 주 1,002회로 주 185회 감편됐다. 현재 항공사가 감편을 검토 중인 노선까지 합하면 일본노선은 주780회(34.3% 감소)까지 감편될 수 있다.

일본노선 운송실적자료에 의하면 일본노선 탑승률은 7월 5주차부터 감소추세고, 8월 3주차에 감소폭이 22.2%(전년 동월 대비)로 커졌다.

그동안 휴가철이면 일본노선의 탑승객 수와 탑승률이 증가해 왔으나 일본의 수출규제가 발생한 올해는 오히려 탑승객 수와 탑승률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일본노선 예약률의 경우 7월 예약률은 큰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8월과 9월 예약률 감소세가 확대되고 있다. 8, 9월은 8월 25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p, 19.6%p 감소했고, 10월도 12.3%p 감소하는 등 감소세가 커지고 있다. 임박한 상황에서의 여행계획 변경‧취소는 크지 않았지만 신규 예약은 확연히 감소하고 있는 것.

윤 의원은 “감소하고 있는 한일항공운항은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합리적인 대응의 결과"라며 "한일 양국의 관계 계선을 위해 일본은 한국의 대화요청에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성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로 150, 5-608  |  대표전화 : 031) 576-2955, 010-7703-1986
등록연월일: 2014년 12월 5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1127  |  발행인·편집인 : 남성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성운
Copyright © 2019 구리남양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