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당시 조난자 한씨(사진=구리소방서)
구조 당시 조난자 한씨(사진=구리소방서)

아차산 정상 등반 후 하산하던 중 길을 잃은 조난자 한모씨(84. 여)가 25일 오후 7시 40분경 구리소방서에 의해 구조됐다.

구리소방서에 따르면 한씨는 하산 중 길을 잃어 119에 신고했고, 119는 주변 철탑 국가지점번호를 알아내 2시간 만에 구조했다.

구리소방서는 “유사시에는 인근 산악 안내 표지판의 정보나 스마트폰의 GPS기능을 활용해 신고하면 보다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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