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광복 74주년 행사 후 일본 아베정권 경제보복 규탄대회

승인2019.08.15 15:36l수정2019.08.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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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8월 15일 ‘일본 아베정권 경제보복 규탄대회’ 개최(사진=구리시)

안승남 시장 "백색 국가 우대 명단서 제외, 무역보복 자행 깊은 우려와 유감"

구리시가 15일 광복 74주년 기념식을 하는 자리에서 구리지역 14개 시민사회단체 공동 주관으로 ‘일본 아베정권 경제보복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구리시는 이날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8.15 행사를 개최한 뒤 규탄대회를 개최했는데 과거사 부정, 평화위협, 경제침략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8.15 경축식에는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 보훈향군단체 관계자, 기관단체장, 시민,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경축식은 유공자 표창, 제7회 구리전국 태극기사진 공모전 입상자 시상, 안승남 시장 경축사, 독립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꽃다발 증정, 구리시립합창단 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안 시장은 경축사에서 “한일 관계의 급속한 냉각국면을 지켜보면서 광복의 의미가 유달리 깊게 다가온다. 아베정권은 100년 전 자신의 선조들이 저지른 이웃나라 식민지배에 대한 과거사를 부정하고 있다. 백색 국가 우대 명단에서 대한민국을 제외하는 무역보복을 자행한데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아베정권의 궁극적인 목표는 군대와 무기를 보유하고 전투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한 평화 헌법 9조를 개정해 군사 대국화로 우리나라를 경제·군사적 하위 파트너로 길들이려하는 것이다. 이러한 비상식적인 아베정권의 행위에 온 국민의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다. 국난이 닥치면 어김없이 뭉치는 우리의 무시무시한 힘으로 아베정권의 경제침략을 이겨내고 새로운 승리의 대한민국, 담대한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어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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