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반일 분위기 확산, 일본정부・총리 규탄 집회 열려

승인2019.08.05 12:41l수정2019.08.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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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영환 남양주시의회 의원 페이스북

남양주시에서 일본의 무역제제 등과 관련 반일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남양주시가 시청 보건소 건물 외벽에 반일 관련 대형 현수막을 게첩한데 이어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가 3일 화도읍 시내에서 일본정부와 아베 신조 일본총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자치위에 따르면 집회는 8월 3일 오후 약 2시간가량 진행됐는데 자치위 주축 20여명이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해 창현아파트 입구 교차로 및 마석장터까지 가두행진을 벌이며 ‘NO 아베, 우리는 한마음 모두가 대한민국’ 구호를 외쳤다.

가두행진을 한 정성함 화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일본의 일방적인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를 느낀다.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를 철회할 때까지 대대적인 집회와 불매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이영환 남양주시의회 의원,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시위를 벌였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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