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기금으로 CCTV 설치하자 절도범죄 ‘뚝’

승인2019.07.14 11:06l수정2019.07.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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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2리가 ‘더 안전한 우리마을’로 선정됐다(사진=남양주시)

마을주민들이 나서서 범죄율을 줄인 사례가 있다.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2리는 마을기금을 활용해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 11대를 설치해 절도범죄를 설치 전보다 66.7%나 줄였다.

이런 성과로 진관2리는 남양주경찰서로부터 ‘더 안전한 우리마을’로 선정돼 11일 진건읍사무소에서 주민 및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을 수여받고 인증패를 마을회관에 부착했다.

더 안전한 우리마을 인증제는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범죄환경을 개선하면 경찰이 해당 마을의 범죄 발생률을 분석해 범죄 발생이 억제된 것이 확인되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더 안전한 우리마을로 선정된 진관2리의 민병태 이장은 “마을기금으로 주민안전에 투자한 효과가 나타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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