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가 20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가 20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성함)가 20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성함 화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우리가 있음에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영수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의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 늘 감사드리고 존경한다. 어르신들이 여생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늘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도읍에 거주하는 6.25참전 유공자 23명과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지역구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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