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에서 호국의 달 맞아 나라사랑 그림제 열려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5일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에서 ‘제4회 나라사랑 그림제’가 개최됐다.

이 대회는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수영)가 주관하고 구리시가 후원한 행사로 관내 재원 아동과 보육 교직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안승남 시장은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을 이렇게 예쁘게 보육해 주시는 부모님들과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어린이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재능과 창의력을 아낌없이 펼쳐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제출된 작품들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6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