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2019 경기도 인구정책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가 ‘2019 경기도 인구정책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2019 경기도 인구정책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형 인구시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것으로 4일 여주시 썬밸리 세종홀에서 사전 심사를 거친 7개 시군이 지역별 특성을 담은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본선대회 결과 오산시가 최우수상, 남양주시・의정부시・파주시는 우수상, 김포시・이천시・가평군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와 우수는 7월에 진행되는 행안부 대회에 출품된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청년창업복합단지 조성사업’ 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과 청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남양주 사례를 발표한 김기용 산업경제정책과장은 타 시군에 모범이 되는 선진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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