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육의 산실 ‘폴리텍대학 남양주기술교육센터’ 개소

승인2019.05.16 19:11l수정2019.05.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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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5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양주기술교육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시장,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이상권 한국폴리텍Ⅲ대학장 등(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에 직업교육의 산실이 문을 열었다. 남양주시는 15일 2청사 평생학습원에서 한국폴리텍대학 ‘남양주기술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시설의 명칭은 준비과정에서 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 희망플러스센터 국비교육과정, 산업현장 맞춤형 직업기술교육과정, 남양주 인생多모작센터 등 다양한 명칭이 거론됐었다.

그러다 2월 28일 ‘남양주시-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기술교육센터 유치 업무 협약’이 체결되면서 누구나 알기 쉬운 명칭(남양주기술교육센터)으로 이름이 결정됐다.

남양주시는 기술교육센터 개설을 위해 지난 2개월여 동안 리모델링을 했다. 마련된 강의실은 현장에서 실습을 할 수 있는 용접실습실, 산업설비실, 전기실습실 등 5개 강의장이다.

남양주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최근까지 남양주평생교육포털 다산서당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했다.(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 등 오프라인 접수)

첫 강의는 다음 주 월요일(5월 20일) 시작된다. 강좌는 3주 과정으로 매일 오후 7~11시 강의가 진행된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교육을 이수하면 학과와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처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재직자능력향상교육 3주 과정은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11일부터 12월까지는 교육을 진행한 교수진이 취업연계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재직자능력향상교육 과목은 산업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용접, 에너지, 열관리 등 과목들이다. IT 관련 강좌는 강의실이 준비돼 있기 때문에 추후 강좌가 개설된다.

재직자능력향상교육은 1개 반 정원 15명으로 5월 20일 첫 개강 때는 에너지공조냉동반과 전기반 두 개 과목이 운영된다. 3주 단위로 강의가 진행되는 2개 강좌는 개강 때마다 과목이 변경될 수 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1인 한정 6주까지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강좌와 수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기획팀(031-590-2560)이나 남양주기술교육센터(031-858-2521)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개소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이상권 한국폴리텍Ⅲ대학장 등이 참석해 남양주 직업교육의 전기를 마련한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조광한 시장은 “시민의 직업안전망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한 걸음 한 걸음 오늘의 남양주기술교육센터 개소식까지 걸어오게 됐다. 다소 시작은 미약하지만 앞으로 두 기관이 힘을 합쳐 큰 뜻을 이루는 길을 함께 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인구 70만을 바라보는 남양주시의 규모에 걸맞은 한국폴리텍대학의 기술교육융합센터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 오늘이 있기까지 도움주신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관계 공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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