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름 남양주 ‘정약용문화제’ 20~21일 개최

승인2019.04.16 15:14l수정2019.04.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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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문화제의 새로운 이름인 정약용문화제가 오는 20일과 21일 팔당유원지 구 국도변과 조안면 정약용 생가, 조안면 소재 물의정원 등에서 개최된다.

남양주시는 “유네스코 세계 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고향인 남양주시에서 선생의 가르침을 재해석하고 그를 추모하는 2019 정약용문화제가 다채롭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물의정원 일원에선 딸기축제가 개최되고, 다산 생가 일원에선 여유당 음악회 등이 개최된다. 그리고 팔당유원지 구 국도엔 차 없는 도로인 정약용 사색의 길 걷기 코스가 마련된다.

20일 오전 10시 팔당유원지 구 국도에선 ‘처음으로 걷는 정약용 사색의 길–온 국민이 함께 걷는 역사의 길’ 행사가 흥겨운 잼스틱과 함께 진행된다.

걷기행사는 어린이, 장애인(6㎞), 기본(7㎞), 기본 왕복코스(14㎞)로 나눠 진행되는데 사전 참여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정약용 사색의 길을 걸을 때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거리행진퍼포먼스, 풍선아트, 사물놀이, 백파이퍼, 금관퍼포먼스, 정약용캐릭터공모전 입상작 전시 등을 볼 수 있다.

이날 오전 걷기행사가 끝나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약용유적지 여유당 앞에서 최성수, 윤태규 등이 출연하는 여유당 음악회가 개최된다.

정약용 유적지의 문화거리에선 청년아트셀러, 능내리 주민들의 핸드메이드 제품, 악세서리, 목공품, 수제쨈, 연잎밥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물의정원 일원 딸기축제에선 딸기수확, 딸기쨈・컵케이크 만들기, 딸기모종심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딸기마카롱・와플, 딸기 피크닉세트, 돗자리 등을 판매하는 장터도 열린다.

행사를 즐기려면 남양주시가 마련한 한강시민공원 팔당지구(와부읍 팔당리 704-3. 쉬운 검색: 아웃도어키친 한강본점) 임시주차장에 차를 대고, 시가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행사장으로 가면 된다.

▲ 2019 정약용문화제 전단(클릭 확대)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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