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동구동새마을부녀회(회장 변소현)가 관내 독거노인들의 겨우내 묵은 빨래를 대신했다. 회원들은 8일 이불 15점을 수거해 빨래봉사를 함께 했다.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내는 조모 노인은 “기력이 부족해 이불 빨래는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깨끗이 손빨래를 해줘 너무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동구동새마을부녀회는 1년에 두 번 관내 독거노인들의 이불 빨래를 대신하는 ‘사랑의 빨래방’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동구동새마을부녀회 회원이 카트를 이용해 탈수를 하고 있다(사진=구리시) 구리남양주뉴스 singler2@naver.com 다른기사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비회원 작성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구리시 동구동새마을부녀회(회장 변소현)가 관내 독거노인들의 겨우내 묵은 빨래를 대신했다. 회원들은 8일 이불 15점을 수거해 빨래봉사를 함께 했다.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내는 조모 노인은 “기력이 부족해 이불 빨래는 엄두도 못 냈는데 이렇게 깨끗이 손빨래를 해줘 너무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 동구동새마을부녀회는 1년에 두 번 관내 독거노인들의 이불 빨래를 대신하는 ‘사랑의 빨래방’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동구동새마을부녀회 회원이 카트를 이용해 탈수를 하고 있다(사진=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