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기부채납 APT 신규직원 임시거처 활용

승인2019.04.02 16:28l수정2019.04.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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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가 기부채납 받은 퇴계원 소재 아파트(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가 확보한 퇴계원 소재 아파트 3채(22평 2채, 32평 1채)가 4월 1일부터 직원들의 임시거처로 사용된다.

남양주시는 14년간 남양주시로 무상귀속 되지 않은 공유재산을 지난해 7월 시 회계과가 발굴해 끈질긴 협상 끝에 올해 3월 7억5천만원 상당의 아파트 3채를 기부채납 받은 바 있다.

남양주시는 다둥이가족 지원사업이 본격 시작되는 내년 이전까지(올해 12월까지) 원거리 출퇴근자 등에게 아파트를 사용토록 했다.

당초 모집인원은 신규직원 10명이었지만 응모자가 많지 않아 아파트 이용자는 6명으로 결정됐다. 이들은 관리비 등을 내고 올해 12월까지 아파트를 공동으로 이용하게 된다.

입주한 한 직원은 “경제적 부담도 줄고 무엇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출퇴근이 가능해 아주 만족스럽다. 저와 같은 처지의 신규 공무원들이 혜택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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