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정치권 등 독립선언서 필사 한창. 위 좌측부터 안승남 구리시장, 김형수 구리시의회 부의장, 임연옥 시의회 운영위원장, 장승희 시의원, 양경애 시의원, 이승호 구리농수산물공사 본부장(사진=구리시, 구리시의회,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시 정치권 등 독립선언서 필사 한창. 위 좌측부터 안승남 구리시장, 김형수 구리시의회 부의장, 임연옥 시의회 운영위원장, 장승희 시의원, 양경애 시의원, 이승호 구리농수산물공사 본부장(사진=구리시, 구리시의회,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시 정치권 등에서 3.1 독립선언서 필사 릴레이가 한창이다.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3.1 독립선언서 38개 문장 중 한 문장을 쓰고 나서 다른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윤호중 의원의 지목을 받은 안승남 구리시장은 4일 필사를 하고 나서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신재옥 구리청소년수련관장, 이은영 구리시민오케스트라 단장을 지목했다.

박석윤 의장은 김형수 시의회 부의장 등을 지목했고, 김형수 부의장은 필사를 하고 나서 정삼채 호남향우회장, 김도수씨, 지인 1명을 이어서 필사할 주자로 지목했다.

박석윤 의원의 지목을 받은 또 다른 주자 임연옥 시의회 운영위원장은 필사를 마치고 다음 주자로 장승희 시의원, 양경애 시의원, 평통 문혜정 위원을 지목했다.

임연옥 의원으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은 장승희 의원은 다음 주자로 강지원 구리도시공사 사장, 이승호 구리농수산물공사 본부장, 박병복 호남향우회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역시 임연옥 의원으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은 양경애 의원은 다음 순서로 임귀수 평통 구리시협의회장, 유성연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장, 이강일 윤호중 의원 보좌관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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