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을 民 시도의원들, 특정 토지주 47번국도 공사 방해 주장

승인2019.03.08 18:36l수정2019.03.0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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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을 지역구 민주당 시도의원들이 8일 남양주시청에서 47번국도 건설공사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구리남양주뉴스

진접읍 장현IC에서 광릉내로 이어지는 47번국도 건설공사가 특정 건물 철거가 늦어지면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남양주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인 윤용수・박성훈 도의원, 이정애・백선아・이창희 시의원이 8일 남양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해당 건물 토지주가 막대한 보상비를 받았음에도 아직 철거를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신속한 철거를 촉구했다.

이날 배포한 문건에 의하면 관계기관은 공사가 지연되자 지난달 행정대집행(강제철거)을 추진했다. 그러나 해당 토지주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철거가 이뤄지지 않았다.

의원들은 “사익을 위해 공공의 이익을 볼모로 공사를 지연시키고 있는 파렴치한 행태를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건물 소유주가 사익을 위해 공익을 침해한 사실을 알리겠다.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찾아 건물이 빨리 철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의하면 해당 토지주는 사유재산 관련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5일 해당 사안에 대한 법원 판결이 있을 예정이다. 15일이 되면 행정대집행 집행정지가처분이 연장될지 아니면 행정대집행이 이뤄질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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