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와 한국폴리텍大 5월 ‘남양주 기술교육센터’ 개강

승인2019.03.03 21:39l수정2019.03.0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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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이상권 한국폴리텍Ⅲ대학 학장 2월 28일 ‘남양주시-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기술교육센터 유치 업무 협약’ 체결(사진=남양주시)

조광한 남양주시장 “취업은 일자리 의미 넘어 개인과 가족 생존 직결된 문제”
이상권 폴리텍Ⅲ대학장 “일자리 걱정 없는 남양주 만들기 위해 열과 성 다하겠다”

남양주시 제2청사(남양주시 경춘로 522 또는 남양주시 다산동 3159-7)에 설치된 시 평생학습원에 한국폴리텍대학의 기술교육 강좌가 개설된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와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는 지난달 28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기술교육센터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좌는 5월부터 시작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재직자, 5060 베이비부머, 여성재취업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설비(공조냉동), 전기설비(옥내외전기배반공사), TGI특수용접, 금융행정사무원 실무과정 등을 운영한다.

또 하반기에는 중장년층 이외 청년층을 대상으로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앱개발, 드론활용 영상컨텐츠 전문가 과정 등이 운영할 계획이다.

남양주시가 폴리텍대학과 연계해 추진하는 기술교육 강좌는 그동안 폴리텍대학 산학협력단 희망플러스센터 국비교육과정, 산업현장 맞춤형 직업기술교육과정, 남양주 인생多모작센터 등으로 불렸다. 그런데 이번에 남양주시가 폴리텍대학과 협약 체결을 하면서 밝힌 이름은 ‘남양주 기술교육센터’이다.

평생학습원에 따르면 5월 개설되는 강좌는 모두 수강료가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과정 80% 이상을 수상하는 수강생들에게는 월 최대 25만원의 교육수당도 지급된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 평생 교육 포털 다산서당’(dasanedu.nyj.go.kr)에서 4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협약을 맺은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현대사회에서 취업은 일자리의 의미를 넘어 개인과 가족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다. 서울에 비해 교육・문화 시설이 취약한 남양주시의 특성상 가장 인지도가 높은 교육기관인 시 평생학습센터에 한국폴리텍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유치해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인생 2모작, 3모작 직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와 협약을 한 이상권 한국폴리텍Ⅲ대학 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 46년간 전문기술자 3,500여명, 기능인 28,000여명,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전문인력 48,000여명을 양성해 온 직업교육훈련 국책특수대학이다. 오늘 협약식을 시작으로 전교직원이 힘을 합쳐 일자리 걱정 없는 남양주시 만들기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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