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한기범 전 선수 등과 청소년 체육 관련 간담회

승인2019.01.27 15:11l수정2019.01.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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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김용성(민. 비례) 의원이 24일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 및 체육 관계자들과 청소년 기초체력 증진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사진=경기도의회 도민권익담당관실)

경기도의회 김용성(민. 비례) 의원이 24일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 및 체육 관계자들과 청소년 기초체력 증진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한기범 회장은 “청소년들의 기초 체력이 저하되고 있다. 다양한 체력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3대 3 농구가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많이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기범희망나눔 연규홍 사무총장은 “스포츠는 체력증진은 물론 협력심과 배려심 등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된다. 농구는 좁은 공간에서 운동할 수 있어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농구의 유용성을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성낙훈 교수는 청소년 폭력문제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기도가 체육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와 관련 김용성 의원은 “체육계의 폭행과 성폭력 문제로 어린 선수들이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이런 사건이 근절되도록 체육계 4대 악(惡)인 폭행, 협박, 성폭력, 부당한 행위 등에 대한 전수조사가 신속하게 이뤄져야 하고 스포츠인권침해센터 설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엘리트 체육에 치중된 체육 시스템을 개선해서 앞으로는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며 문제 개선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된 초선 경기도의원으로, 남양주시 평내동 거주 등으로 인해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지역 관련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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