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2018년 제4회 의정유공대상 시상식’ 기념촬영(사진=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2018년 제4회 의정유공대상 시상식’ 기념촬영(사진=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가 28일 남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18년 제4회 남양주시의회 의정유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시민과 청렴한 자세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을 선발해 표창하는 행사로 남양주시의회가 제정한 상이다.

올해 모범시민상은 초롱봉사회 정상연씨 등 총 44명이 받았다. 모범공무원상은 남양주시청 기획예산과 서우택 주무관 등 4명이 수상했다.

신 의장은 “올 한 해 동안 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모범시민 및 모범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남양주시의회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더 나은 시민의 삶,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 2019년 기해년 새해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새해 덕담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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