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돌봄클럽 ‘은빛사랑 서포터즈’ 지원 위해

구리시 한의사회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써 달라며 시가 400만 원 상당 한방파스 6,000천 매를 구리시 노인상담센터에 기증했다.
구리시 한의사회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써 달라며 시가 400만 원 상당 한방파스 6,000천 매를 구리시 노인상담센터에 기증했다.

구리시 한의사회가 최근 한방찜질습포제 6,000매(시가 400만 원 상당)를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에 기증했다.

이 한방파스는 구리시 노인상담센터 소속 노인돌봄전문봉사클럽 ‘은빛사랑 서포터즈’의 방문상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된 것으로, 관내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시 노인상담센터 신태식 센터장은 방문상담사업을 본격화하려는 시점에 한의사회가 도움을 제공했다며, ‘가뭄에 단비가 온 듯하다’고 자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구리시 한의사회는 허준 봉사단을 조직해 매주 금요일 오전 수택동 보건지소에서 진료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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