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리시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리시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년 보육정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리시에 따르면 최우수 3개소, 우수 5개소, 장려 11개소 등 수상한 18개 단체 중에서 기초자치단체(시)는 구리시가 유일하다.

구리시는 올해 갈매동 공동주택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을 3개소 개원했다.

개원 사전 알림 문자 서비스, 더 가족사랑 박람회, 갈매아이사랑 놀이터 운영, 저소득 자녀 입소료 지원 등 섬세한 보육 관련 서비스는 이번 선정에 가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승남 시장은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쾌적한 보육 환경 지원,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등을 열심히 노력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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