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희망콜 대폭 늘었다’ 2015년 4대→2018년 34대

연중 24시간 운영되는 남양주 ‘희망콜’ 교통약자 편의향상 기대 승인2018.12.13 14:22l수정2018.12.1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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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희망콜(사진=남양주시)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수단인 남양주 ‘희망콜’ 차량이 올해 대폭 늘어났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8대 증차됐고, 하반기 6대 증차됐다.

2015년 7월 4대로 시작한 남양주 희망콜은 2016년 8대 증차, 2017년 8대 증차, 2018년 14대 증차 과정을 거쳐 현재 34대로 늘어났다.

남양주 희망콜은 남양주뿐만 아니라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전역을 운행한다. 특히 설날, 추석 당일만 빼고 연중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응급 시 교통약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희망콜은 요금이 저렴하다. 10km까지 1,300원, 추가 5km당 100원으로 다른 유료 교통수단에비교할 수 없다. 다만 유료도로 및 주차 요금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희망콜은 아무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 2등급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고, 3등 이상 장애인 중에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이용 할 수 있다. ※ 보호자 2명 동반 탑승 가능

또 65세 이상 중에서 휠체어 이용을 해야 하는 자가 진단서를 구비해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고, 초중고생 중에서 휠체어를 이용해 관내 학교에 통학하는 경우도 이용할 수 있다.

희망콜 운행은 설날, 추석 당일만 빼고 연중 24시간 운행된다. 다만 희망콜센터 상담 전화는 평일 7~21시30분, 토요일 7~16시까지 운영되고 일요일・공휴일은 운영되지 않는다.

일요일과 공휴일 희망콜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 희망콜 번호로 전화를 하면 콜센터 상담원이 아닌 운전원이 직접 전화를 받는다.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평소와 같이 희망콜을 이용할 수 있는 것.

희망콜을 이용하려면 사전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회원가입 신청은 희망콜 홈페이지(dreamcall.nyj.go.kr), 팩스, 경기도광역이동지원시스템 앱 등으로 하면 된다. ※ 이용예약 및 문의: 남양주 희망콜(1666-5525)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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