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하다 쓰러진 50대 남성 ‘천운’ 같이 공차던 소방관이 구조

승인2018.12.03 19:45l수정2018.12.0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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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소방서 이정무 소방관(사진=남양주소방서)

2일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축구를 하던 5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읽고 쓰러졌으나 같이 공을 차던 소방관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위기를 모면했다.

남양주소방서 소속 이정무 소방관은 이날 비번을 맞아 축구를 하던 중 A(57. 남)씨가 심정지로 쓰러지자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A씨는 곧이어 도착한 별내, 진건구급대 대원이 제세동기를 사용해 전기충격과 함께 전문심폐소생술을 실시하자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다. A씨는 구급차 안에서 의식을 되찾았다.

심정지 상태에서 초기대응이 자칫 미흡했다면 큰 화를 당할 수 있었던 상황이지만 소방관의 빠른 대처로 A씨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남양주소방서는 신속한 대처로 심정지 환자를 살린 이정무 소방관을 하트세이버 대상자로 추천할 계획이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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