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현장 로드체킹 실시

자료사진(이성인 구리부시장 현장방문)
자료사진(이성인 구리부시장 현장방문)

구리시 간부공무원들이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청취하겠다며 현장을 찾아 나섰다.

청사에서 앉아서 하는 행정이 아닌 시민과 소통하고「걷고, 보고, 듣는」현장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 현장을 찾는다는 취지다.

프로그램의 제목은 간부공무원 현장 로드체킹」으로, 총괄반장을 맡은 이성인 부시장을 따라 관련 국장 및 동장이 참여해 현장을 두루 살필 예정이다.

이들은 매주 목요일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4월까지는 주요간선도로와 주택가 밀집지역 뿐만 아니라,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시 외곽 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볼 계획이다.

현장에 도착하면 해당지역 동장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현안사항과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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