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GWDC 투자협정 재체결 논의차 뉴욕행

승인2018.11.08 12:56l수정2018.11.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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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구리시장이 8일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 정상화를 위해 방미 길에 오른 것.

안 시장은 GWDC 사업을 지원하던 국제자문위원회(NIAB)가 2016년 11월 8일 해체된 상황에서 새 조직(IDAB, Innovation Design Advisory Board)이 출범하기 때문에 방미했다.

미셸 핀(Michelle Finn) 전 NIAB 의장이 주최하는 ‘부티크 디자인 뉴욕 무역박람회(BDNY)’와 ‘뉴욕 국제 호텔 레스토랑 박람회(The Hotel Experience / HX 2018)’에 참관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안 시장은 양 박람회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보고 GWDC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또 2016년 11월 8일 만료된 투자협약(IA) 재체결 등에 대해 투자그룹과 논의하기 위해서도 이번 방미 길에 올랐다.

안 시장은 방미한 김에 세계에서 도시 재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뉴욕 맨해튼도 둘러보며 구리시 도시환경에 어떻게 선진사례를 적용할지에 대해서도 구상할 방침이다.

구리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IDAB 출범과 관련업계 및 투자자와의 신뢰회복을 통해 중앙 정부가 요구하는 법적 구속력 있는 외자유치를 위한 투자협정을 다시 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8일 자신의 SNS에 “뉴욕행 비행기를 탔다. 잘 보고 듣고 생각하고 실천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그의 이번 방미 일정은 4일간이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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