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장 곽영진(左) 총경과 화도지구대장 장수상(右) 경정(사진=남양주경찰서)
남양주경찰서장 곽영진(左) 총경과 화도지구대장 장수상(右) 경정(사진=남양주경찰서)

남양주경찰서 화도지구대(지구대장 장수상 경정)가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 ‘2018년 치안성과 우수 지역관서 선발’에서 전국 2위에 선정됐다.

전국 지방청별 우수관서로 추천된 지구대, 파출소를 대상으로 2017년 치안종합성과에 대해 최종평가를 한 결과 화도지구대가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화도지구대는 2018년 3분기 공동체치안 우수관서‧베스트자율방범대 선정, 탄력순찰 분기별 토론평가 1위, 관서별 우수실적 2・3분기 우수관서 선정 등 그동안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이번 수상으로 화도지구대는 경찰청장 표창(단체), 국무총리 표창(개인), 포상금을 받았다.

한편 화도지구대는 53명의 직원으로 경기북부청 내 가장 많은 11만명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근년 들어 화도관내 중요범죄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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