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故 남궁근 이병 6.25화랑무공훈장 서훈

승인2018.10.30 15:36l수정2018.10.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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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故 남궁근 이병 6.25화랑무공훈장 서훈(사진=구리시)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29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고 남궁근 이병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서훈했다.

구리시는 고 남궁근 이병의 유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동구동 주민센터에서 고 남궁근 이병의 유가족들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국방부는 6.25 한국전쟁 당시 급박한 전황으로 공적이 누락된 경우 또는 미처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수훈자들에게 화랑무공 훈장을 서훈하고 있다.

고 남궁근 이병은 6.25 한국전쟁 당시 제5보병사단 육군 이등병으로 1951년 1월 15일부터 4월 13일에 벌어진 인제지구 전투에 분대원으로 참전했다.

구리시는 이날 무공훈장 서훈식에서 국방부를 대신해 고 남궁근 이병의 아들인 남궁담씨와 자부(子婦)에게 훈장과 훈장증을 서훈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버지의 훈장을 대신 받은 남궁담씨는 “아버님이 살아 계실 때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지 못해 아쉬웠지만 지금이라도 공적이 인정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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