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많이 찾는 국립공원은 어디일까?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강효상(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의하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이 2017년 기준 7,157,772명으로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북한산국립공원(5,955,251명), 설악산국립공원(3,693,991명), 무등산국립공원 (3,513,576명), 지리산국립공원(3,067,190명), 경주국립공원(2,948,636명) 순으로 찾는 이가 많았다.
국립공원 특성이나 여건에 따라 관광객이 몰리는 시즌이 달랐다. 지리산은 여름이 한창인 8월에 찾는 사람이 많았고, 한려해상은 4~5월에 집중적으로 인파가 몰렸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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