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165부대 벼 세우기 대민지원

육군 제1165부대(대장 이정훈 중령)가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했다. 남양주시 수동면에 따르면 수동면 송천리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박모씨는 지난달 24일 태풍과 28~30일 집중호우로 500평(1,650㎡)에 달하는 논의 벼가 모두 쓰러졌다. 수동면은 제1165부대에 대민지원을 요청했고, 부대는 지난달 31일 장병 15명을 투입해 쓰러진 벼를 모두 세웠다(사진=남양주시)
육군 제1165부대(대장 이정훈 중령)가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했다. 남양주시 수동면에 따르면 수동면 송천리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박모씨는 지난달 24일 태풍과 28~30일 집중호우로 500평(1,650㎡)에 달하는 논의 벼가 모두 쓰러졌다. 수동면은 제1165부대에 대민지원을 요청했고, 부대는 지난달 31일 장병 15명을 투입해 쓰러진 벼를 모두 세웠다(사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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