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DC 급물살’ 안승남, 박영순 특사 미국 급파

승인2018.06.26 14:02l수정2018.06.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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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감도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던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이 정권이 바뀌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26일 안승남 구리시장 당선자는 박영순 전 구리시장을 특사로 임명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로 급파한다고 밝혔다.

안 당선자는 ‘퇴임 직전까지 GWDC 사업을 총괄해온 박 특사를 통해 친서를 전달하고 사업 재추진 의사를 타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시장은 미국에서 GWDC 사업 관련 NIAB 국제자문위원회의 재구성과 사업 정상화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GWDC 사업은 2015년 3월 19일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로부터 GB해제를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조건부 의결을 받았고, 이후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받아오고 있다.

그러나 구리시가 마스터플랜 용역 수행 등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2016년 말 NIAB 국제자문위원회가 참여의사를 철회하면서 사실상 사업 추진이 중단됐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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