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 남양주 5.25%, 구리 4.42%, 가평 4.8% 상승

경기도 31일, 금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승인2018.06.02 16:50l수정2018.06.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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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월 1일 기준, 경기도 개별공시지가 시군별 변동률(그래픽=경기도)

지난해 대비 평균 3.99% 상승(전국 평균 6.28%)
안산시 상록구 8.19% 최고, 고양시 일산동구 0.91% 최저

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3.9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6.28%보다 2.29%, 수도권 5.37% 보다 1.38% 낮은 수치다.

경기도는 5월 3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451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다.

도내 451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총액은 1,383조6,044억원이며, 평균지가는 ㎡당 14만1,551원으로 서울 258만2,572원과 인천 27만9,102원 등에 이어 17개 시·도 가운데 6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374만7466필지(84.82%)이며, 하락한 토지는 24만 701필지(5.45%), 변동이 없는 토지는 42만9881필지(9.73%)였다.

도내 31개 시군의 개별공시지가는 모두 상승했다.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팔곡 일반산업단지를 조성 중인 안산시 상록구로 8.19% 올랐다. 뒤를 이어 고덕 삼성산업단지 가동과 SRT 지제역 개통 등의 영향으로 평택시가 8.11%,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으로 의왕시가 7.0%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기북부지역의 경우 남양주(5.25%), 구리(4.42%), 가평(4.8%)지역의 상승률이 높았다. 남양주와 구리는 신도시, 가평은 설악~청평간 교량공사 완공 등의 영향을 받아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고양시 일산서구(0.91%), 용인시 수지구(1.53%), 파주시(1.58%)는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1,980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산268번지로 ㎡당 480원이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7월 2일까지 토지가 소재하는 시·군·구청에 이의신청 할 수 있으며,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등을 거쳐 오는 7월 31일까지 결과를 통지한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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