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26.6% 올해 구조조정, 이중 78.8% 감원계획

감원 대상 직원 ‘사원급’, ‘과장급’ 가장 많아 승인2018.05.18 02:03l수정2018.05.18 02:0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구조조정 이유 '사업구조의 효율화(62.9%)', '비용 절감(47.7%)’

중소기업 10곳 중 약 3개사가 올해 구조조정을 했거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잡코리아가 10~15일 종업원 300인 미만 중소기업 497개사를 대상으로 회사 구조조정 계획을 조사한 결과 132개사(26.6%)가 올해 구조조정을 했거나 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올해 구조조정을 하는 중소기업 중에는 ‘인력 구조조정(감원)’을 계획하는 기업이 가장 많았다. 조사결과 ‘인력 구조조정만 한다(감원)’는 47.0%로 가장 많았고, ‘조직/인력 구조조정을 한다’는 기업은 31.8%, ‘조직 구조조정만 한다’는 기업은 21.2%였다.

즉 올해 구조조정을 하는 중소기업 가운데 인력을 감원하는 기업은 78.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조조정을 하는 이유는 기업 내부적 요인의 영향이 외부적 요인의 영향보다 더 크다고 답했다. 조사결과 ‘사업 확대나 축소 등 내부적 요인의 영향이 더 크다’고 답한 기업은 56.1%였고, ‘경기침체나 제도변화 등 외부적 요인의 영향이 더 크다’는 기업은 43.9%였다.

구조조정을 하는 이유는 ‘사업구조를 효율적으로 변경하기 위해’가 62.9%로 가장 많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가 47.7%, ‘사업 분야를 축소하기 위해’가 18.2%였다.(구조조정 한다고 답한 132개사 조사, 복수응답)

구조조정 대상은 ‘사원급’과 ‘과장급’이 가장 많았다. ‘감원을 계획하는 직원의 직급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사원급’이라 답한 기업이 43.3%로 가장 많았고, ‘과장급’을 감원할 것이라는 기업이 26.0%였다. 이어 ▲차부장급(15.4%) ▲대리급(10.6%) 순이었다.

조직 구조조정을 계획하는 중소기업 중 절반이상인 64.3%는 조직 구조조정 후 직원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충원할 직급은 사원급이 60%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대리급 28.9%, 차・부장 6.7%, 과장 4.4% 순이었다.

▲ 잡코리아 조사, 어떤 구조조정을 했거나 할 계획입니까?(올해 구조조정을 한다고 답한 300인 미만 중소기업 132개사 조사)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성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로 150, 5-608  |  대표전화 : 031) 576-2955, 010-7703-1986
등록연월일: 2014년 12월 5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1127  |  발행인·편집인 : 남성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성운
Copyright © 2018 구리남양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