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119대원 장애우 목욕봉사
남양주소방서 119구조대가 수동면 입석리 소재 신망애복지재단을 찾아 장애우에 대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구조대는 올해 1월부터 장애우 목욕봉사를 실시했으며, 2월에는 두 차례나 봉사를 다녀왔다.
이조형 구조대장은 ‘매달 비번 날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방문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 119구조대는 특수부대 출신이 다수 포함돼 있는 화재진압・인명구조 특수부대로써, 지난해만도 7,737건을 출동해 경기도 내 2번째로 많은 구조출동을 했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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