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호주 울런공 대학교(The University of Wollongong, UOW)와 ‘미식관광정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폴 웰링스(右, Paul Weallings) 울런공대 부총장(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호주 울런공 대학교(The University of Wollongong, UOW)와 ‘미식관광정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폴 웰링스(右, Paul Weallings) 울런공대 부총장(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가 호주 국립종합대학교 울런공 대학교(The University of Wollongong, UOW)와 ‘미식관광정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과 폴 웰링스(Paul Weallings) 울런공대 부총장은 23일 울런공대에서 MOU를 체결하고 향후 공동연구, 인적교류 등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은 불쑥 튀어나온 것이 아니다. 2015년 남양주에서 열린 슬로라이프 국제대회에 울런공대 헤더(Heather) 교수가 참석하면서 인연이 이어져 오고 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총회 때도 남양주시와 울런공대의 협력이 논의된 바 있다.

남양주시는 슬로라이프 관련 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모색을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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