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행정복지센터 건물 6층 244㎡ 규모

갈매작은도서관(사진=구리시)
갈매작은도서관(사진=구리시)

갈매공공도서관, 2022년 상반기 개관 예정

구리시 갈매동에 작은도서관이 들어선다.

구리시는 갈매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 구리시 산마루로 24 신성타워 5층) 건물 6층에 작은도서관이 4월 9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갈매동에는 아직 공공도서관이 설치돼 있지 않다. 구리시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갈매복합청사(지하 2층, 지상 6층. 구리시 갈매중앙로 94) 3~4층에 갈매도서관이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갈매작은도서관은 갈매도서관이 개관하기 전 독서 관련 수요를 만족하기 위해 개관하는 것으로, 244㎡ 공간에 장서 7,400여권이 준비된다.

작은도서관에는 주민 선호도가 높은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가 우선 배치된다. 또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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