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나태근, 백경현 2인 공천 신청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자유한국당 주자가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한국당 경기도당은 6.13 지방선거 경기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자를 발표했다.

곽복추씨는 남양주시의회 의원이고 김장희씨는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다. 예창근씨는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지낸 자로 남양주 당협위원장들이 영입한 인물이다.

최대성(50) 국민대 체육학부 지도교수는 올해 1월 한국당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공모에 신청서를 냈었고 이번에는 남양주시장 선거를 위해 공천을 신청했다.

구리시의 경우 백경현씨와 나태근씨가 공천을 신청했다.

백경현씨는 현 구리시장이고, 나태근(46)씨는 올해 1월 한국당 구리시 당협위원장 공모에 신청서를 낸 인물이다.

누가 본선에 오를지는 4월 초중순쯤 결정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경기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자 현황(기초단체장)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경기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자 현황(기초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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