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지선 끝날때까지 공동 지역위원장 체제

남양주을 안만규・김병록, 남양주병 이진호・김미연 공동위원장 승인2018.02.26 17:37l수정2018.02.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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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구 위원장 공석, 을병 위원장이 업무 진행할 듯
강석균과 박동명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의사 밝혀

바른미래당이 6.13 지방선거까지 공동 지역위원장 체제로 가기로 했다. 26일 바른미래당은 최고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을 결정했다.

전 국민의당과 전 바른정당 모두 원외 지역위원장이 있던 지역은 공동 지역위원장 체제가 가동되며, 한 측만 지역위원장이 있던 곳은 원내외 구분 없이 기존 지역위원장이 지역위원장을 맡게 된다.

한 측은 원내 지역위원장, 한 측은 원외 지역위원장인 경우는 원내 지역위원장이 지역위원장을 맡고, 원외 지역위원장은 수석부위원장을 맡게 된다.

남양주 을구는 안만규 전 바른정당 당협위원장과 김병록 전 국민의당 지역위원장이 공동으로 지휘봉을 잡게 됐다.

남양주 병구는 이진호 전 국민의당 지역위원장과 김미연 전 바른정당 조직위윈장이 공동 지역위원장 역할을 하게 됐다.

그러나 갑구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 당시 양쪽 모두 지역위원장이 없던 상황이라, 당분간 지역위원장 없이 을구와 병구의 공동 지역위원장이 소관 업무를 진행한다.

한편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은 현재 기준에 의하면 지방선거에 나설 수 있는 근거가 없다. 그러나 지역위원장이 지선에 나설 수 있도록 방침을 정해달라는 건의가 이어지고 있다.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바른미래당 주자는 현재 기준 (가나다라 순) 강석균, 김병록, 박동명, 심학무, 안만규, 이덕행, 이인희, 이진호 8인이다. 이중 박동명은 유투브를 통해 24일 출마의사를 밝혔고, 강석균은 28일 페북을 통해 출마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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