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시장 "금곡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올해부터 차질 없이 추진"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자 지정・사업시행, 2022년 준공 승인2018.02.04 21:15l수정2018.02.0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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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유산 등으로 발전에 제약이 많았던 남양주시 금곡동이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군장마을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근년 내 활기를 띠는 도시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군장마을 도시재생 프로젝트인 '활활재생프로젝트'는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이미 2016년 군장마을 공동체센터가 신축됐고, 지난해에는 소로 금곡 2-1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됐다.

남양주시는 또 활활재생프로젝트 계속 사업으로 금곡동 701-9번지 일원에 근린공원을 조성하는 군장마을 근린공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금곡동 도시재생에 좀 더 크게 영향을 주는 사업은 지난해 선정된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485억원)으로, 예산 규모면에서도 활활재생프로젝트(52억원)보다 근 10배나 차이가 난다.

※ 금곡동 도시재생뉴딜사업: 485억원(국비 180억, 시비 100억, LH․기금 205억)/ 군장마을 활활재생프로젝트: 52억원(국비 26억, 도비 7.8억, 시비 18.2억)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금곡동 일원 195,512㎡)과 군장마을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의 시정연설에도 언급될 만큼 남양주시의 올해 역점사업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시장은 지난달 30일 시정연설에서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올해부터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새로운 특화지역으로 조성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 금곡동 군장마을의 기반시설을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오는 3월 선도지역지정 고시, 6월 도시재생특별위 심의 및 활성화계획 승인, 올해 하반기 국토부 예산지원 및 사업시행자 지정・사업시행을 거쳐 2022년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공공청사 복합개발과 주민편익시설 설치, 역사문화특화가 조성, 금곡로 상권활성화 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남양주시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낙후된 구도심 금곡동 지역의 상권활성화, 청년인구 유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요 사업계획(마스터플랜)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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