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리시는 관내 공원 59개소와 약수터 2개소에 설치돼 있는 운동기구에 손시림 방지 손잡이를 설치했다. 일견 보기에 이 아이디어는 효용성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장갑을 끼고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 불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받을 수 있다. 구리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반응은 일단 좋은 편이다. 구리시는 19일까지 관내 모든 공원과 약수터의 운동기구에 손시림 방지 손잡이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사진=구리시) 구리남양주뉴스 singler2@naver.com 다른기사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비회원 작성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최근 구리시는 관내 공원 59개소와 약수터 2개소에 설치돼 있는 운동기구에 손시림 방지 손잡이를 설치했다. 일견 보기에 이 아이디어는 효용성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장갑을 끼고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 불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받을 수 있다. 구리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반응은 일단 좋은 편이다. 구리시는 19일까지 관내 모든 공원과 약수터의 운동기구에 손시림 방지 손잡이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사진=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