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전 의장 A씨가 금품공여 등의 혐의로 11월 27일 체포됐다.

A씨는 지난해 4.13 총선 당시 이우현(한국당. 용인갑) 의원 측에 거액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신자용)는 남양주시의회 전 의장 A씨에 대해 11월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보도 등에 따르면 A씨는 금품공여 사실을 대체로 시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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