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3동 제 단체들이 설 맞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구리시 수택3동 제 단체들이 설 맞이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구리시 수택3동 주민센터가 수택3동 기간단체 등으로부터 설 명절 취약계층 지원 명목의 성금과 후원품을 지원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주민센터에 따르면 구리시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인복)가 쌀 46포를 전달했으며, 수택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인복) 신학기 교복지원금 80만 원을 후원했다.

또 통장협의회(회장 허준수)도 30만 원,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진광) 15만 원, 새마을부녀회(회장 함순임) 떡만두 40세트, 방위협의회(회장 김선숙) 10만 원,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문해정) 50만 원 상당 식품, 한전 구리지사(지사장 이수묵) 15만 원 상품권 3매 등을 수택3동 주민센터 설맞이 이웃돕기 성품·성금 창구에 기탁했다.

수택3동은 이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등 118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2월 21일까지 설맞이 이웃돕기 성품·성금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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