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읍면동이 전남 여수 EXPO 세계박람회장에서 지난달 26~28일 열린 제16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 동시개최)에서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
남양주시는 행안부와 전남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오남읍이 평생학습분야에서 우수상, 진접읍이 센터활성화분야에서 장려상, 진건읍이 평생학습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사전 주민자치분야, 센터활성화분야, 지역활성화분야, 평생학습분야, 평생학습분야 등 4개 분야에서 응모를 받아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64건을 본선작으로 선정했다.
오남읍은 3D프린팅 교육을 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해 우수상을 수상했고, 진건읍은 자원재활용 프로그램으로 장려상을, 진접읍은 ‘도란도란 주민토론회’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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