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면새마을, 독거노인・한부모가정・다문화에 소고기・떡 제공

남양주시 수동면 남녀새마을단체 독거노인・한부모가정・다문화에 설 맞이 쌀과 소고기 제공
남양주시 수동면 남녀새마을단체 독거노인・한부모가정・다문화에 설 맞이 쌀과 소고기 제공

남양주시 수동면 새마을부녀회(총회장 김정해)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석규)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해 소고기 등을 전달했다.

이 단체 회원들은 설 연후 전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50가구에 손수 만든 떡국용 떡2kg과 소고기600g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정 20가구도 초대해 떡국용 떡2kg과 소고기600g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김정해 총회장은 ‘우리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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