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정오 34분경 구리시 수택동 검배사거리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구리소방서는 비닐하우스 5개동 및 단층건물 3개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리소방서는 최초 발화지점 및 최초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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