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署, 피서철 맞아 성범죄 예방활동 강화

몰카 전문 탐지장비 도입 8월 31일까지 집중 점검 승인2017.07.15 14:16l수정2017.07.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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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경찰서가 적외선을 이용해 몰카를 탐지하는 전문탐지장비도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사진=남양주경찰서)

남양주시가 피서철을 맞아 관내 피서지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특히 남양주서는 마트 주차장, 전철역사, 에스컬레이터, 공중화장실 등 사각지대를 성범죄 취약지역으로 선정해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남양주서는 이를 위해 적외선을 이용해 몰카를 탐지하는 전문탐지장비도 도입, 운용하고 있다.

지난 10일과 12일 도농역과 수동계곡 공중화장실을 점검한 남양주서는 8월 31일까지 피서철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남양주서는 심야시간대 등 범죄 취약 시간대에는 여성이 많이 이동하는 곳을 대상으로 사복경찰이 현장 점검과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날로 다양화, 지능화, 흉포화 돼 가고 있는 여성대상 성범죄 예방을 위해 취약 요소에 대한 세밀한 맞춤형 안심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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