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우천으로 200여톤 쌓여, 작년 같은 기간 비해 20% 수준

7월 1일부터 3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약 200톤의 쓰레기가 팔당호에 유입됐다. 이번에 팔당호로 유입된 쓰레기 200여톤은 지난 2016년 같은 기간 동안 수거한 쓰레기(1,000톤)의 20% 수준이다. 경기도수자원본부는 "오랜 가뭄으로 계곡 등에 행락객들이 줄어들고, 지난해 장마로 상류지역의 초목류가 많이 제거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사진=경기도 수자원본부)
7월 1일부터 3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약 200톤의 쓰레기가 팔당호에 유입됐다. 이번에 팔당호로 유입된 쓰레기 200여톤은 지난 2016년 같은 기간 동안 수거한 쓰레기(1,000톤)의 20% 수준이다. 경기도수자원본부는 "오랜 가뭄으로 계곡 등에 행락객들이 줄어들고, 지난해 장마로 상류지역의 초목류가 많이 제거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사진=경기도 수자원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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