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상에 이어 2017년에도 대상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2리 조동장수마을 짚풀공예 동아리(사진=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남양주시 조안면 조안2리 조동장수마을 짚풀공예 동아리(사진=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남양주시 조안면의 짚풀공예가 제16회 짚풀공예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조안면 조안2리 조동장수마을 짚풀공예 동아리는 6월 21일 원주역사발물관에서 열린 대회 시상식에서 회원 7명 중 4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동장수마을 짚풀공예 동아리는 해마다 같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5년에는 대상 수상자가 나왔고 지난해에는 은상 수상자가 나왔다.

이번에 대상은 박광극씨가 수상했다. 박씨는 “취미로 짚풀공예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뿌듯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